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회 오물 투척 사건 (문단 편집) == 배경 == [include(틀:다른 뜻1, other1=이 사건의 원인, rd1=사카린 밀수 사건)] 1966년 9월 15일 [[삼성|삼성그룹]]의 계열사였던 [[롯데정밀화학|한국비료]]가 동년 5월 [[일본]]에서 [[사카린]]의 원료를 밀수해 들여온 사실이 [[경향신문]]의 보도로 알려지면서 정재계를 넘어 사회 전체가 뒤집혔다. 이에 국회에서 본회의가 열려 '특정재벌 밀수 사건에 관한 질문' 안건의 상정 및 통과가 진행됐고 관계인들이 모두 소환되어 추궁을 받았다. 이때 야당 [[민중당(1965년)|민중당]] 등은 물론이고 '''여당인 [[민주공화당]]까지 [[위 아 더 월드|힘을 합쳐 정부의 모르쇠와 삼성 비호에 대해 비판했다.]]'''[* 멀리 갈 것도 없이 이만섭 의원부터가 민주공화당 소속이었다.]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 인사들은 삼성 비호에 여념이 없었다.[* 이는 [[공범|본인들이 사실상 뒤를 봐주다가 이 사단이 난 것이었기 때문에]] 어찌보면 당연한 행보이기도 했다. 허나 이후 [[이맹희]]가 폭로한 전후 관계를 보면 정치자금을 기업에게서 삥 뜯기 위해 그렇게 [[밀수]]라는 더러운 짓거리까지 눈감아 주거나 조장하던 당시 정부가 결국엔 여론에 밀리자 [[책임전가|모든 잘못이 삼성에 있다는 식으로 뒤통수를 쳐]] 그 일을 담당한 자신과 삼성만 덤터기를 쓰게 됐다고 한다.] 하지만 여야는 계속 한목소리로 관련자 전원 구속과 내각 총사퇴를 요구하면서 국회는 들끓어오르고 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